오죽 (OJ) 2018. 4. 21. 16:14

꽃마리

 
지치과의 두해살이풀. 들이나 밭둑, 길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가 10∼30cm이고 전체에 짧은 털이 있으며 밑 부분에서 여러 개로 갈라진다. 꽃은 4∼7월에 연한 하늘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학명은 Trigonotis peduncul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