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강아지 11

봄이 오는 소리 - 버들강아지 (갯버들,키버들,버드나무)

버들강아지는 주로 갯버들의 겨울눈이 이른 봄 따스한 봄빛을 받아 보송보송한 솜털에서 꽃을 피울 때까지를 이르는 말로 봄을 알리는 전령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갯버들 뿐만 아니라 키버들, 버드나무 등 모든 버드나무에도 같이 쓸 수 있는 말이다. 소싯적에 들었던 '버들강아지 눈 떴다. 봄 아가씨 오신다. 연지 찍고 곤지 찍고 꽃가마 타고 오신다.' 라는 동요는 김영일 작사, 한용희 작곡의 ‘봄아가씨’란다. Salix gracilistyla is a species of willow native to Japan, Korea and China known in English as rose-gold pussy willow. Salix koriyanagi 'Rubykins' is a species of willow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