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의 풀꽃과 나무 이야기/나무

앵도나무

오죽 (OJ) 2018. 4. 20. 16:26

앵도나무


장미과의 낙엽관목. 앵두나무라고도 한다. 중국이 원산지이고, 과수로 뜰에 심거나 인가 주변의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는 3m에 달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나무 껍질이 검은빛을 띤 갈색이고, 어린 가지에 털이 빽빽이 있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또는 같이 피고 흰빛 또는 연한 붉은빛이며 지름이 1.5∼2cm이고 1∼2개씩 달린다. 열매는 핵과이고 둥글며 지름이 1cm이고 6월에 붉은빛으로 익는다. 성숙한 열매는 날것으로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상용으로도 가치가 있다. 학명은 Prunus tomentosa.
 












'J의 풀꽃과 나무 이야기 > 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채진목  (0) 2018.04.20
자주목련  (0) 2018.04.20
산복사나무  (0) 2018.04.20
진달래  (0) 2018.04.16
죽단화  (0) 2018.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