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의 야생화

미국실새삼 미국실새삼 - YouTube

팔당물안개공원 연꽃

퉁퉁마디 명아주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 전세계의 염습지에서 자란다. 마디가 있는 줄기는 밝은 녹색으로 가을에 붉은색 또는 자주색으로 변한다. 퉁퉁마디의 재에는 많은 양의 칼륨이 들어 있다. 옛날에는 유리제조에 사용했다. 함초라고도 부른다. 학명은 Salicornia europaea. 영문 Marshf..

해홍나물 명아주과의 한해살이풀. 바닷가에서 자란다. 나문재처럼 생겼으나 열매가 작고 잎겨드랑이에 꽃이 3∼5개씩 달리는 것이 다르다. 곧게 자라서 높이 30∼50 cm에 달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뭉쳐나고 선형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꽃대가 없다. 학명은 Suaeda maritima.

미국실새삼 메꽃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길이 약 50cm 정도로, 실처럼 가늘고 노란 덩굴을 뻗는다. 다른 식물체를 만나면 왼쪽감기로 자라며, 작은 돌기 모양의 흡반이 있어 다른 식물로부터 양분을 빨아들이면서 자란다. 잎은 없다. 꽃은 흰색으로 7~9월에 수상꽃차례로 뭉쳐서 핀다. 전..

이삭물수세미 (비추천명 : 붕어마름) 개미탑과 (Haloragaceae)의 여러해살이 수생식물. 우리 나라 중부 이남의 연못, 논의 고랑에 자란다. 줄기는 한포기에서 여러 개가 나오고 물의 깊이에 따라서 크고 작은 것이 있으며 길이 1m이상 자라는 것도 있고 고인 물에 잠겨 있으며 갈녹색이지만 흐..

통발 통발과 (Lentibulariaceae)의 여러해살이 벌레잡이식물. 못과 늪에 자란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길이 3~6cm로서 우상으로 실같이 갈라지며 열편은 수평으로 배열하고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벌레잡이잎이 있어 작은 벌레를 잡는다. 꽃은 8~9월에 밝은 황색으로 피고 길이 10~30cm의 화경이 수상..

택사 택사과의 여러해살이풀. 물이 고인 웅덩이나 연못, 논 등 습지에서 자생한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기하며 밑부분이 넓어져서 서로 감싸는 엽병이 있고, 엽신은 피침형 또는 넓은 피침형으로 양끝이 좁고 밑부분이 좁아진다. 꽃대는 잎 중앙에서 나오며 길이 40-130cm로서 많은 꽃이 바..

물질경이 자라풀과의 수생 한해살이풀. 논이나 못의 물 속에서 자란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기하며 엽병이 있고 얇으며 처음 나온 것은 거꿀피침모양, 나중 나온 것은 넓은 달걀모양 또는 난상 심장형이고 자갈색을 띤 녹색이다. 꽃대 끝에서 포에 싸인 1개의 꽃이 9월에 피며 포는 통처..

마름 마름과의 한해살이풀 , 수생 관엽식물. 한국(전국), 일본, 중국,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늪지나 소늪지 또는 물속에 자생한다. 수면까지 자란 원줄기 끝에서 많은 잎이 사방으로 퍼져 수면을 덮으며 떠 있고 잎은 능형 비슷한 삼각형이며 윗부분 가에는 불규칙한 치아상의 거치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