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의야생화 2007

초겨울의 호수 이야기 - 광교호수공원 신대호수에서 (2021.12.4)

초겨울의 호수 이야기 - 광교호수공원 신대호수에서 (2021.12.4) 슬플 땐 울 수 있도록 마음속에 호수를 두어두자 출렁이며 가라앉으며 하늘의 높이만큼 깊어지는... 거뭇거뭇 물고기 훤히 보이는 투명한 호수를 두어두자 - 정숙자 시인의 의 시 '호수' 중에서 초겨울 호수 이야기 - 광교호수공원 신대호수에서 (2021. 12. 4) - YouTube

배풍등

배풍등 (학명 Solanum lyratum. 일어 ヒヨドリジョウゴ. 영문 Lyre-leaf nightshade) 가지과의 여러해살이 활엽 반초본. 길이 3m. 햇빛이 잘 드는 길가나 돌담, 사면, 바위 사이에서 자란다. 꽃은 원뿔모양의 취산꽃차례로 잎과 마주나며, 꽃부리는 수레바퀴모양으로 5개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뒤로젖혀지며 백색으로 7~9월에 개화한다. 열매는 장과로 둥글고 지름 8mm로서 적색으로 10월 성숙한다.

밀나물

밀나물 (학명 Smilax riparia var. ussuriensis. 일어 シオデ. 영문 Riparian greenbrier) 백합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전국의 산기슭, 강기슭, 들판, 구릉지 등의 수림 사이의 밝은 덤불 속에 자생한다. 꽃은 5~7월에 피며 우상모양꽃차례는 잎겨드랑이에서 나오고 화경은 엽병보다 훨씬 길며 길이 7~12mm의 꽃자루가 15~30개 정도 달린다. 꽃이 진 후 동그란 장과가 결실하여 검게 익는다. 일명 `우미채`라고도 하며 봄에 돋아나는 순이 흡사 `그린아스파라가스`처럼 생겼으며 맛도 이와 비슷해서 산나물 아스파라가스라 해도 손색이 없다.

도깨비가지

도깨비가지 (학명 Solanum carolinense, 일어 ワルナスピ, 영문 Horse-nettle) 가지과의 여러해살이 귀화식물. 잎은 어긋나기하고 장 타원형으로 소수의 물결모양 톱니가 있고 양면에 별모양털이 있으며 뒷면 주맥 위에 기부가 넓고 예리한 가시가 있으며 엽병이 있다. 꽃은 6~10월에 백색 또는 연한 자색으로 피고 줄기의 도중에서 굵은 꽃대축이 나와 그 끝에 6~10개씩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