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의 풀꽃과 나무 이야기/풀꽃 (야생화)

왜승마

오죽 (OJ) 2017. 9. 25. 17:15

왜승마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제주도 및 거제도에서 자란다. 산지의 골짜기 냇가나 나무 밑에서 자란다. 높이 60-80cm이고 원줄기는 꽃대 같으며 보통 잎이 달리지 않는다. 근생엽은 엽병이 길고 1-2회 3출복엽이다. 소엽은 넓은 달걀모양 또는 둥근 심장형으로서 가장자리가 장상으로 얕게 갈라지고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잎 기부는 심장형이고 뒷면 맥위에 털이 있다. 꽃은 7-8월에 피고 겹총상꽃차례에 흰색으로 달리고, 길이 20-35cm의 꽃차례는 밑부분이 흔히 갈라지며 짧은 털이 있고 화경은 없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일찍 떨어지고 꽃잎이 깊게 2개로 갈라진다. 학명은 Cimicifuga japonica (Thunb.) Spreng. 일어 コウライショウ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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