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의 풀꽃과 나무 이야기/벼과,사초과,골풀과

갯강아지풀

오죽 (OJ) 2017. 9. 4. 10:43

갯강아지풀


벼과의 한해살이풀. 바닷가 모래땅이나 바위 위에서 자란다. 높이는 20-70㎝이다. 엽신은 길이 4~7cm, 너비 4mm, 양면에 털이 없다. 엽초는 기부까지 갈라지며 등 쪽에 긴 털이 성기게 난다. 엽설은 막질부가 없이 털이 줄지어 난다. 화서는 응축원추화서로 장타원형~난형, 길이 1~4cm, 소수의 기부에 10~25개의 자모가 있고 자모는 녹색~갈색, 길이 8~10mm이다. 강아지풀(S. viridis)에 비해 화서는 길이 1~4cm, 자모는 소수가 감추어질 정도로 밀집되었고 해안 모래땅이나 바위에 자란다. 학명은 Setaria viridis var. pachystachys (Franch. & Sav.) Makino & Nemoto. 일어 ハマエノコログサ. 영문 Coastal green bristlegrass.






'J의 풀꽃과 나무 이야기 > 벼과,사초과,골풀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쌀새  (0) 2017.09.10
파대가리  (0) 2017.09.08
개솔새  (0) 2017.09.04
  (0) 2017.09.02
강아지풀  (0) 2017.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