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재
명아주과의 한해살이풀. 바닷가의 모래땅에서 자란다. 원기둥 모양의 줄기는 50~120cm 정도로 비교적 크게 자라며 가늘고 긴 가지를 친다. 잎과 더불어 회백색을 띠지만 가을에 잎과 줄기의 일부분이 밑 부분부터 붉게 물든다. 7~8월에 잎겨드랑이에 녹황색의 꽃이 1~2개가 달린다. 퉁퉁마디와 비슷한 짠맛이 난다. 학명은 Suaeda glauca (Bunge) Bunge.
'J의 풀꽃과 나무 이야기 > 기생,수생,식충,염생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풀 (0) | 2018.07.24 |
---|---|
질경이택사 (0) | 2018.07.24 |
워터칸나 (타알리아 디얼바타) (0) | 2018.07.09 |
부레옥잠 (0) | 2018.07.09 |
물개구리밥 (0) | 2018.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