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중앙공원 봄풍경 (1)
성남시의 벚꽃 8경중 제1경이라는 분당중앙공원.
조금 늦어 벚꽃은 거의 져버렸지만 신록과 봄꽃이 파란 하늘과 어울려 싱그러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복사꽃과 겹복사꽃.
자작나무
영산홍도 피기 시작하였다.
자주목련
호제비꽃. 제비꽃 중에서 주위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제비꽃과 호제비꽃 이다. 둘은 비슷하지만 지금 피어 있는 것은 거의 호제비꽃이고 제비꽃은 호제비꽃 보다 좀 늦게 핀다. 또한 호제비꽃은 꽃대의 높이가 잎의 높이와 같거나 낮고 전체에 짧은 털이 나있는데, 비해 제비꽃은 꽃대가 잎보다 길고 전체에 털이 없이 매끈한 점으로 구별할 수 있다.
수양버들도 물이 올라 한껏 자태를 뽐내고 있다.
자주괴불주머니도 공원 이 곳 저 곳에서 자주 만날 수 있다.
종지나물. 미국제비꽃이라고도 부르는데 8.15 이후 미국에서 건너온 귀화식물로 여러 곳에서 무성하게 자란다.
튤립도 예쁘게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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