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여행일기 - 호주 시드니 (1)
아주 오래전에 다녀온 호주 시드니 여행을 정리해 보았다. (2005.12.19~12.20)
1. 더들리페이지 (Dudley Page)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드니의 스카이라인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 포인트.
더들리페이지라는 유대인이 자신의 집에서 보는 시드니의 풍경이 너무 멋져 토지를 국가에 기부했다.
2. 본다이비치 (Bondi Beach)
시드니 외곽에 위치한 해변으로 남태평양과 맞닿아 있어 파도가 높은 이 해변의 이름인 Bondi 혹은 Boondi 는 어보리진 언어로 '바위에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라는 의미.
3. 갭팍 (Gap Park)
시드니 항만 입구로 시원하게 펼쳐진 남태평양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절벽 틈새로 보이는 바다 경치가 아름다워 '갭팍'이란 이름이 붙었다. 빠삐용 촬영지로 더 유명해 졌다.
4. 달링하버 (Darling Harbour)
시드니 중심 업무 지역에 위치한 관광객과 지역민의 여가와 오락을 위해 조성된 세계에서 가장 큰 선착장 중 하나.
5. 달링하버 시드니수족관 (Sea Life Sydney Aquarium)
상어, 듀공, 노랑가오리, 해마 등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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