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의 야생화

띠 (삐비, 삘기) 띠 (삐비, 삘기) - YouTube

띠 (학명 Imperata cylindrica var. koenigii, 일어 チガヤ, 영문 Blady grass) 벼과의 여러해살이풀. 밭둑, 논둑, 양지바른 초원에 군생한다. ‘삐비’, ‘삘기’라고도 한다. 높이는 30~80cm이고, 꽃은 5월에 흑자색으로 피는데 꽃이삭이 잎보다 먼저 나오고,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어린 꽃이삭은 날것으로 먹으며, 뿌리줄기는 한방에서 약재로 쓴다.

수요산책 - 타래난초, 원추리, 띠 외 오후에 비 예보가 있어 아침녘에 자주 가는 광교산 자락 산책 코스를 한바퀴 돌고 왔다. '타래난초'가 피기 시작했다. 난초과 중에서는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녀석이기는 하지만 흰색은 그리 흔치 않다. '흰타래난초' 라고 별도의 품종으로 나누기도 한다. 비비 꼬인 모습을 보면 왜 그런 이름이 붙었는지 금방 알 수 있다. 곁에 있는 것은 벼과 식물인 '띠' 한주일 쯤 전에 털중나리가 피어 있던 곳에는 원추리가 한창이다. 원추리도 집안이 복잡하여 골잎원추리, 각시원추리, 홍도원추리, 노랑원추리 등 여러종이 있다는데 복잡하니 그냥 원추리~~~ 벼과식물인 '띠'. ‘삐비’, ‘삘기’라고도 하는데 새로 나온 꽃이삭을 뽑아서 씹으면 달콤한 맛이 난다. 시골에서 자란 좀 나이 ..

띠 벼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30-80cm. 잎은 모여나기하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도 점차 좁아지며 가장자리가 거칠거칠하다. 화수(花穗)는 5월에 잎보다 먼저 나오고 원주상 꽃차례는 길이 10-20cm로서 원줄기에서 1-2회 갈라지며 각 소분지의 마디에 길이가 같지 않은 2개의 소수가 달린다. ..

띠 벼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30-80cm. 잎은 모여나기하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도 점차 좁아지며 가장자리가 거칠거칠하다. 화수(花穗)는 5월에 잎보다 먼저 나오고 원주상 꽃차례는 길이 10-20cm로서 원줄기에서 1-2회 갈라지며 각 소분지의 마디에 길이가 같지 않은 2개의 소수가 달린다. ..

띠 벼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 30-80cm이고 곧게 서고 굽으며 마디에 털이 있거나 또는 없다. 근경은 가늘고 길며 백색이고 땅속 깊숙이 뻗는다. 근경을 모근(茅根)이라 하며 약용한다. 잎은 모여나기하며 길이 20-50cm, 나비 7-12mm로서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도 점차 좁아지며 가장자리..

띠 벼과의 여러해살이풀. 강가나 산기슭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학명은 Imperata cylindrica var. koenigii (Retz.) Pilg. 일어 チガ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