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의 풀꽃과 나무 이야기/나무

때죽나무

오죽 (OJ) 2018. 5. 15. 04:35

때죽나무


때죽나무과의 낙엽소교목. 산과 들의 낮은 지대에서 자란다. 낙엽소교목으로 높이는 10m 내외이다. 가지에 성모(星毛)가 있으나 없어지고 표피가 벗겨지면서 다갈색으로 된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톱니가 약간 있다. 꽃은 단성화이고 종 모양으로 생겼다. 5∼6월에 지름 1.5∼3.5cm의 흰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총상꽃차례로 2∼5개씩 밑을 향해 달린다. 학명은 Styrax japonica.














'J의 풀꽃과 나무 이야기 > 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삭줄  (0) 2018.05.15
뜰보리수  (0) 2018.05.15
돈나무  (0) 2018.05.15
다정큼나무  (0) 2018.05.15
갈기조팝나무  (0) 201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