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꽃 - 터키의 야생화, Flora of Turkey
www.youtube.com/watch?v=M1dV7zqZTuY&t=72s
2014년 6월 터키 여행중 만난 야생화와 나무들입니다.
00:03 카파도키아 (Wild Flowers of Cappadocia)
09:48 콘야 (Wild Flowers of Konya)
10:24 아피온~안탈리아 가는 길 호숫가 (Wild Flowers of Lakeside)
12:03 아스펜도스 (Wild Flowers of Aspendos)
12:36 안탈리아 (Wild Flowers of Antalya)
16:57 안탈리아~파묵깔레 (Wild Flowers of Antalya~Pamukkale)
19:45 파묵칼레 (Wild Flowers of Pamukkale)
22:06 쉬린제마을 (Wild Flowers of Şirince Village)
26:15 에페소 (Wild Flowers of Ephesus)
28:24 이스탄불 (Wild Flowers of Istanbul)
터키는 다양한 지형과 기후 조건을 가지고 있어 온대 지역에서 가장 풍부한 식물상을 가진 나라이다. 터키는 4개의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데 그 각각이 독특한 생태계를 가지고 있고, 산업과 농업이 비교적 늦게 발달한 것도 동식물의 다양성에 기여하였다. 특히 빙하기를 거치면서 북방의 많은 동물들이 따뜻한 남쪽으로 이주하여 정착함에 따라 생물의 다양성이 더욱 심화되었다. 또한 터키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사이를 잊는 철새들의 주요 이동 경로이기도 하다.
터키에는 9,000여종의 야생식물이 알려져 있는데 이는 유럽 전체 야생식물의 종수와 거의 맞먹는 것이다. 이중 1/3은 터키 고유종이고, 지구 다른 곳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특산식물도 많다. 또한 터키는 많은 재배작물의 원종들이 아직도 자라고 있는 주요한 유전자 센터로 알려져 있다. 야생 원종들은 방어메카니즘과 질병 저항력이 재배작물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에 새로운 종자를 개발하는 데에도 기본적인 참고가 된다. 터키는 30여종의 야생밀, 보리, 병아리콩, 렌틸콩, 살구, 무화과, 체리와 다양한 견과류의 원산지이며, 튤립, 크로커스, 백합등 많은 원예작물의 원종도 찾아 볼 수 있다
As of 2000 about 9300 species of vascular plant were known to grow in Turkey. By comparison, Europe as a whole contains only about 24% more species (about 11500), despite having thirteen times the area. The most important reasons for the high plant biodiversity are believed to be the relatively high proportion of endemics, together with the high variety of soils and climate of Turkey.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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