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을 보내며 - 성복동의 단풍 (2021.10.30)
깊어가는 가을, 친구의 부음으로 울적했던 마음을 동네 산책길의 단풍으로 달래며 시월을 보낸다.
BGM - Chopin, Fantaisie-Impromptu, Op. 66 by 김민기,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 CC BY
Autumn leaves in Seongbok-dong, Korea (2021.10.30)
In the deepening autumn, I say good-bye to October, soothing my depressed heart with autumn leaves on promenade due to receive the news of my friend's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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