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의 풀꽃과 나무 이야기/풀꽃 (야생화)

돌마타리

오죽 (OJ) 2015. 9. 12. 16:42

돌마타리


마타리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 20-60cm이고 털이 거의 없으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굵은 뿌리가 땅속 깊이 들어가거나 바위나 돌틈을 비집고 자란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엽병이 거의 없으며 우상으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밑부분의 것은 작으며 위로 가면서 점점 커지고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톱니가 약간 있고 표면은 털이 없으며 젓꼭지모양의 낮은 돌기가 있고 가장자리에 위를 향한 짧은 털이 있으며 뒷면 맥 위에 털이 약간 있거나 없다. 꽃은 7-9월에 피고 황색이며 꽃차례는 가지 끝에 산방상으로 달리고 가지 한쪽에 돌기가 밀생한 줄이 있다. 긴타원모양의 열매는 길이 3-4mm로서 다소 편평하고 뒷면에 1개의 능선이 있으며 능선 양쪽과 뒷면에 돌기가 밀생하거나 소생한다. 햇볕이 잘 드는 건조하고 척박한 절사면 등에 자란다. 학명은 Patrinia rupestris (Pall.) Juss. 일어 イワオミナエシ.

 

OJ의 들꽃 -  돌마타리 (2015. 9. 2)

 

마타리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 20-60cm이고 털이 거의 없으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굵은 뿌리가 땅속 깊이 들어가거나 바위나 돌틈을 비집고 자란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엽병이 거의 없으며 우상으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밑부분의 것은 작으며 위로 가면서 점점 커지고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톱니가 약간 있고 표면은 털이 없으며 젓꼭지모양의 낮은 돌기가 있고 가장자리에 위를 향한 짧은 털이 있으며 뒷면 맥 위에 털이 약간 있거나 없다. 꽃은 7-9월에 피고 황색이며 꽃차례는 가지 끝에 산방상으로 달리고 가지 한쪽에 돌기가 밀생한 줄이 있다. 긴타원모양의 열매는 길이 3-4mm로서 다소 편평하고 뒷면에 1개의 능선이 있으며 능선 양쪽과 뒷면에 돌기가 밀생하거나 소생한다. 햇볕이 잘 드는 건조하고 척박한 절사면 등에 자란다. (학명 Patrinia rupestris (Pall.) Juss. 일어 イワオミナエ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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