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 19

립스틱이 아름다운 물매화

물매화 (Parnassia palustris, Wideword Parnassia, ウメバチソウ) 물매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풀매화, 물매화풀, 매화초(梅花草)라고도 한다. 산록의 햇빛이 잘 드는 습지에서 자라고 고산지대에서도 자란다. 관상용으로 습지의 정원에 심기도 하고, 全草(전초)를 梅花草(매화초)라 하며 약용한다. 꽃밥에 붉은빛이 도는 것을 '립스틱 물매화'라 부르며 야생화 사진가들이 특별히 애호한다. 립스틱이 아름다운 물매화 - YouTube

광교, 가을 산책 (2021. 10. 15)

광교, 가을 산책 (2021. 10. 15) 광교 박물관 인근의 하천 산책길에서 파란 가을하늘과 꽃이 있는 산책. 미국낙상홍 뚱딴지 (돼지감자) 망초 새싹 붉은서나물 산국 붉은서나물 사철나무 화살나무 중국단풍 며느리밑씻개 며느리배꼽 좀작살나무 자작나무 찔레꽃 흰말채나무 싸리 자귀나무 담쟁이덩굴 광교, 가을 산책 ( 2021. 10. 15) - YouTube

울릉국화

울릉국화 (Dendranthema zawadskii var. lucidum, 섬들국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울릉도의 나리동에 자생하며, 나리동의 울릉국화와 섬백리향 군락은 울릉도 특산으로 그 희귀성이 인정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데, 구절초에 비해 잎이 두껍고 잎면에 광택이 있는 점이 다르다고 한다. (1) 연과윤 식물도감 - 울릉국화 - YouTube

산구절초

산구절초 (Dendranthema zawadskii, Korean dendranthema, チョウセンヤマギク)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깊은 산 중턱 이상에 난다. 높이 10~60cm. 구절초와는 잎 모양에 차이가 있는데, 잎이 깊고 가늘게 갈라진다. 유사종인 포천구절초(가는잎구절초)는 경기도 포천에서 처음 발견 된 것으로 잎이 더 깊이 갈라져 가는잎을 가지고 있다. (1) 연과윤 식물도감 - 산구절초 - YouTube

성거산 만일사 구절초

성거산 만일사 구절초 가을이면 주차장에서 절로 오르는 길가는 물론, 돌담 사이사이, 절간 마당에도 구절초가 만개해 멋진 풍경을 연출하는 천안의 만일사(晩日寺). 천안시 성거읍 성거산에 있는 비구니 사찰로 고려 혜종때 '만일'이라는 스님이 석굴안에 석가모니불을 조성하고 5층 석탑을 건립한 후 만일사라 불렀다고 하는 유서 깊은 사찰이라고 알려져 있다. 5층 석탑, 법당, 석불좌상이 충남 문화재자료, 금동보살입상이 충남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만일사(晩日寺) 라는 이름의 다른 유래는 옛날에 백학 한 쌍이 하늘에서 불상을 마련할 땅을 살핀 후 이곳에 내려와 부리로 불상을 새기다가 사람의 기척이 있으면 놀라 다시 하늘로 올라갔다. 그러기를 몇 차례 되풀이하다가 그만 ‘해가 늦어서(晩日)’ 불상을 다 만들지 ..

구절초

구절초 (Dendranthema zawadskii var. latilobum, White-lobe Korean dendranthema, イワギク)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은 지대의 능선 부위에서 군락을 형성하여 자라지만 들에서도 흔히 자란다. 높이 50cm. 잎은 계란 모양이고 국화잎처럼 갈라지고 톱니가 있다. 꽃은 보통 흰색이지만 붉은빛이 도는 것도 있다. 꽃은 향기가 있으며 줄기나 가지 끝에서 한송이씩 피고 한 포기에 5송이 정도 핀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면서 번식한다. 예로부터 음력 9월 9일, 꽃과 줄기를 잘라 부인병 치료와 예방을 위한 약재로 썼다고 하여 구절초(九折草)라 부른다. 어린싹은 나물로 무쳐 먹고, 잎은 떡을 찔 때 넣으면 향기를 내준다. 일반인이 흔히 들국화라고 부르는 식..

꼭두서니

꼭두서니 (Rubia argyi, Asian madder) 꼭두서니과의 여러해살이덩굴식물. 산지의 숲가에 자란다. 길이가 1m에 달하고 원줄기는 네모지며 능선에 밑을 향한 짧은 가시가 있다. 열매는 구형으로 9월에 검게 익는다. 뿌리는 염료로, 연한 식물체는 나물로 하고, 뿌리와 줄기잎은 약용한다. 유사종으로 큰꼭두서니, 갈퀴꼭두서니 등이 있다. 연과윤 식물도감 - 꼭두서니 - YouTube

야생버섯 - 붉은사슴뿔버섯 (맹독버섯)

붉은사슴뿔버섯 (Podostroma cornu-damae, Trichoderma cornu-damae, poison fire coral, カエンタケ) 점버섯과의 버섯. 트리코테신(Trichothecene)이라는 독성분을 가진 치명적인 최강의 맹독버섯으로 트리코테신은 냉전 시기에 생화학무기로 사용된 적이 있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매우 강력한 독성분이고, 해독제도 존재하지 않는다. 주로 여름과 가을에 발생하며, 썩은 나무의 근처에서 자라난다. 손으로 만지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화염버섯(火焰茸)이라고도 부른다. 야생버섯 - 붉은사슴뿔버섯 (맹독버섯) - YouTube

야생버섯 - 불로초 (영지버섯)

불로초 (Ganoderma lucidum, 영지, 靈芝) 불로초과. 여름~가을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 발생한다. 자실체는 코르크 질 같고 표면은 니스를 칠한 것 같은 광택이 있다. 직접적인 식용에는 적합하지 않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뜨거운 물로 달여 추출액을 복용하거나, 약주로 술을 담는다. 재배하기도 하며 장식물에서부터 민간약 또는 건강식품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