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낭화 금낭화 현호색과의 여러해해살이풀. 산지의 돌무덤이나 계곡에 자라지만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높이 40~50cm이다. 꽃은 5∼6월에 담홍색으로 피는데, 총상꽃차례로 줄기 끝에 주렁주렁 달린다. 화관(花冠)은 볼록한 주머니 모양이다. 학명은 Dicentra spectabilis. J의 풀꽃과 나무 이야기/풀꽃 (야생화) 2016.04.20
얼레지 얼레지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은 지대의 비옥한 땅에서 자라지만 산골짜기에서 자라는 것도 있다. 비늘줄기는 바소꼴로 땅속 깊이 들어 있고 위에서 2개의 잎이 나와서 수평으로 퍼진다. 잎은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으로 녹색 바탕에 자주색 무늬가 있다. 4월에 자주색 꽃이 피는데 .. J의 풀꽃과 나무 이야기/풀꽃 (야생화) 2016.04.19
말냉이 말냉이 십자화과의 두해살이풀. 낮은 지대의 밭이나 들에서 자란다. 높이 20∼60cm이다. 잿빛이 섞인 녹색을 띠고 줄기에는 능선이 있으며 털이 없다. 꽃은 4∼5월에 피고 흰색이며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귀화식물. 학명은 Thlaspi arvense. J의 풀꽃과 나무 이야기/풀꽃 (야생화) 2016.04.19
다닥냉이 다닥냉이 십자화과의 두해살이풀. 북아메리카가 원산이고 들 또는 인가 주변의 빈터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털이 없으며 위쪽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가 60cm이다. 꽃은 5∼7월에 흰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많은 수가 달린다. 학명은 Lepidium apetalu.. J의 풀꽃과 나무 이야기/풀꽃 (야생화) 2016.04.19
동강할미꽃 동강할미꽃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강원도 영월과 정선 지역의 석회암지대 바위틈에서 자라는 한국특산식물로 꽃이 필 때 하늘을 보고 피면서 갖가지 다양한 색깔을 갖는 것이 특징이다. 학명은 Pulsatilla tongkangensis Y.N.Lee & T.C.Lee J의 풀꽃과 나무 이야기/풀꽃 (야생화) 2016.04.14
극락조화 극락조화 극락조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남아프리카 원산. 높이 1m. 꽃은 6~7월에 주황색으로 피며 선상꽃차례를 이룬다. 포는 녹색이며 가장자리는 홍색이고 밑부분은 홍자색이다. 꽃받침조각은 3개로 등황색이며, 꽃잎은 짙은 하늘색이다. 극란조화라는 이름은 꽃 모양이 호주, 뉴질란드.. J의 풀꽃과 나무 이야기/원예식물 201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