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매 (蠟梅, 臘梅)
받침꽃과의 낙엽교목. 중국 원산으로 관상수로 널리 심는다. 높이 3∼4m 정도 자라며, 꽃은 12∼3월에 피는데 소형으로 꽃대가 없으며 향기가 있고 전년도 가지에 단생한다. 납은 밀랍을 뜻하기도 하고 음력 12월을 납월이라고도 하는데 음력 12월경에 피는 매화라는 의미로 납매라 하기도 하고 꽃 색깔이 밀랍과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학명은 Chimonanthus praecox (L.) Link. 영문 Wintersweet.
'J의 풀꽃과 나무 이야기 > 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히어리 (0) | 2018.03.24 |
---|---|
개암나무 (0) | 2018.03.21 |
생강나무 (겨울눈) (0) | 2018.03.12 |
백서향 (0) | 2018.03.08 |
구골나무목서 (0) | 2018.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