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의 야생화

애기땅빈대 (Euphorbia supina, 좀땅빈대, Milk Purslane, コニシキソウ) 대극과의 한해살이 귀화식물. 들이나 밭에 자라며 줄기가 땅에 붙어 사방으로 퍼진다. 잎 중앙부에 붉은빛이 도는 갈색의 반점이 있다. 꽃은 6~7월에 홍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등잔모양꽃차례로 달린다. (7) 연과윤 식물도감 - 애기땅빈대 - YouTube

광대싸리 (학명 Securinega suffruticosa, 일어 ヒトツバハギ, 영문 Suffrutescent securinega) 대극과의 낙엽 활엽 관목. 주로 개울가나 계곡 주변에서 번성하고 산기슭 및 산 중턱의 건조한 곳에서도 자란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5월말~7월에 노랗게 피는데, 수꽃은 잎겨드랑이에서 많이 모여 나며 지름은 3mm이고 꽃대 길이는 2~3mm이다. 암꽃은 잎겨드랑이에 2~5개(간혹 8개)씩 달리고, 꽃대 길이는 5~10mm이다. 싸리도 아닌 것이 싸리 인척해 이름도 '광대'싸리.

설악초 대극과의 한해살이풀. 북아메리카 온대 지방 원산이다. 회녹색의 잎이 나는데 가장자리가 흰색 테두리를 친 듯 하얗고 꽃도 흰색이어서 설악초란 이름이 붙었다. 높이는 60~100cm이고, 꽃은 7~9월에 핀다. 학명은 Euphorbia marginata Pursh. 영문 Snow on the mountain, Ghost weed.

렙탄스아칼리파 대극과 깨풀속의 원예종. 인도 원산. 키는 14-30cm정도이며 줄기는 곧게 서고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와 잎에 털이 많다. 붉은 먼지털이 모양의 꽃이 줄기 끝에 원추꽃차레로 달린다. 여우꼬리풀, 붉은여우꼬리풀 등의 유통명으로 불리는데 정식 국명은 학명 Acalypha reptans를 ..

애기땅빈대 대극과의 한해살이풀. 귀화식물. 들이나 밭에 자란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장 타원형으로 상반부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중앙부에 붉은빛이 도는 갈색의 반점이 있다. 꽃은 6~7월에 홍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등잔모양꽃차례로 달린다. 술잔처럼 생긴 총포 속에 1개의 수..

땅빈대 대극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가늘어서 눕고 길이 10-30cm이며 가지는 보통 2개로 갈라지고 털이 성글게 있거나 없으며 흰유액이 나온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수평으로 퍼져서 2줄로 배열되고 긴 타원형이며 양끝이 둥글지만 밑부분의 한쪽이 좁고 길이 7-15mm, 폭 3-7mm로 표면은 청록..

큰땅빈대 대극과의 한해살이풀. 높이 20-60cm이고 원줄기는 비스듬히 서며 윗부분의 한쪽에 짧은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난상 긴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길이 1~3cm, 폭 6~12mm로서 끝이 둔하고 3-5맥이 있으며 긴 털이 드문드문 있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일가화로 8-9..

광대싸리 대극과의 낙엽 관목으로 산기슭 중턱이나 볕이 잘 드는 강가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3~4m의 관목이지만 10m까지 자라는 것도 있다. 학명은 Securinega suffruticosa (Pall.) Rehder.

흰대극 대극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cm 정도이고, 여름에 노란 꽃이 줄기 끝에서 핀다. 들이나 바닷가에서 자란다. 학명은 Euphorbia esula.

둥굴레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전국의 산지에 자생한다. 높이 30-60cm정도이며 6줄의 능각이 있고 끝이 처지며 육질의 근경은 점질이고 옆으로 뻗는다. 줄기가 곧게 서는데 윗부분으로 가면서 약간 구부러지고 가지는 없다. 잎은 대나무와 유사하다. 어긋나기엽은 한쪽으로 치우쳐서 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