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의 야생화

OJ의 들꽃-보춘화 난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춘란(春蘭)이라고도 한다. 높이 20~24cm로 산지 숲 속의 건조한 곳에서 자란다. 육질인 굵은 뿌리는 수염같이 벋고 흰색이다. 공 모양의 비늘줄기는 밀접하게 옆으로 이어지고 윗부분이 시든 잎의 밑동으로 싸인다. 꽃은 3~4월에 피고 꽃줄기 ..

OJ의 들꽃-캥거루발톱 (아니고잔토스) 호주 원산의 지모과 식물로 속명은 '아니고잔토스(Anigozanthos)'이다.

OJ의 들꽃-앉은부채 (skunk cabbage)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응달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짧고 끈 모양의 뿌리가 나와 사방으로 퍼지며, 줄기는 없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 나오고 길이 30∼40cm의 둥근 심장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불쾌한 냄새가 나고 잎자루..

OJ의 들꽃-산수유 층층나무과의 낙엽교목. 학명은 Cornus officinalis.

OJ의 들꽃-회양목 (Korean box tree, 淮陽木) 회양목과의 상록관목. 석회암지대가 발달된 북한 강원도 회양(淮陽)에서 많이 자랐기 때문에 회양목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우리나라 전국에 걸쳐 자라지만 특히 석회암지대가 발달된 산지에서 자라는데 경상북도, 강원도, 충청북도, 황해도에서 많..

OJ의 들꽃-별꽃

OJ의 들꽃-너도바람꽃 미나리아재비과의 야생화. 산림청 선정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로서 한국, 아무르, 만주 등지에 분포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흔히 석회암지대에서 자라며 숲 속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크기는 15cm, 3~4월에 포엽 사이에서 나온 꽃자루에 흰색의 꽃이 1개씩 피는데 꽃..

OJ의 들꽃-사위질빵 씨방 * 사위질빵 - 미나리아재비과의 덩굴식물로 질빵풀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흔히 자라며 7∼8월에 흰색 꽃이 핀다. 사위질빵과 비슷한 식물로 할미밀망이 있는데, 사위질빵은 꽃잎이 대개 네 장씩 달려있고 꽃이 여러 송이 모여 나는데 비해, 할미밀망은 꽃잎..

OJ의 들꽃-인도보리수 (가지마루, Banyan tree) 뽕나무과의 상록교목으로 인도가 원산이다. 원산지에서는 높이 30m, 주위 6m 정도로 가지가 벋어서 한 포기가 작은 숲을 형성할 정도로 무성하다. 가지마루는 이 나무의 힌두어 이름이다. 인도에서는 이 나무 밑에서 석가모니가 도를 깨달았다고 ..

OJ의 들꽃-향나무 '카이즈카' (왜향나무, 가이즈까향나무) 측백나무과의 상록침엽교목으로 수형은 원추형이고 10-15m 까지 자란다. 일본인 카이즈카씨에 의해 개량된 향나무이다. 공해에 강하고 내한성도 강해 정원수로 많이 심고 있고, 나선 모양으로 뒤틀려 나사백[螺絲柏]이라고도 한다...